애월 해상서 갯바위 고립 낚시꾼 구조

2016-09-18     고상현 기자

18일 오전 10시45분께 제주시 애월 해안도로 앞 해상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김모(53)씨 등 2명이 만조로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김씨 등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현재 김씨 등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