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뱅크 설치된다 2005-08-12 한애리 기자 북제주군 지역에 초유뱅크가 설치돼 송아지 폐사율이 감소하고 한우송아지의 면역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북군은 한우(번식우)가 분만직후 초유 생산량 부족으로 초유 공급이 어렵거나 송아지 분만시 자연포유 능력이 없는 송아지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제주청정한우회(대표 김수만) 1개소에 사업비 4500만원을 지원해 초유뱅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