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행패 부린 50대 입건

2016-09-05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5일 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장모(52)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3일 오전 0시께 서귀포시 모 주점에 술에 취한 상태로 들어가 업주 김모(23)씨에게 욕설을 하는 등 2시간 가량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