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해안가서 낚시객 고립 사고 발생

2016-08-22     고상현 기자

22일 오전 0시7분께 제주시 삼양1동 화력발전소 인근 해안 갯바위에서 이모(58)씨 등 2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낚시를 하다가 만조 때가 돼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0시15분께 이들을 구조했다.

현재 이씨 등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