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창문 깨뜨린 40대 입건

2016-08-18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8일 남의 집 창문을 깨뜨린 혐의(재물손괴)로 박모(3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4시3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안모(56)씨의 집 마당에서 테이블을 던져 유리창 2장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