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서 소란 피운 30대女 입건

2016-08-16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6일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관공서 주취소란)로 변모(37·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변씨는 이날 오전 0시2분께 서귀포시 남원파출소에서 경찰관에 욕설을 하는 등 50분간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