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경영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
농협제주시지부 15일 개점 55주년
2016-08-14 진기철 기자
15일 개점 55주년을 맞는 농협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만)은 사람을 최우선가치로 삼는 인본경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촌 일손 돕기 예약창구 운용, 마을단위 명예 이장 위촉을 통한 또 하나의 만들기 운동과 클린 제주시만들기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간 보름달 워크숍, 음악이 흐르는 레스트 룸 조성 등 내·외부환경 개선을 통해 2016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동메달 권에 진입하면서 전국 최우수시지부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다.
고석만 지부장은 “협동이념에 맞는 농협정체성 회복, 3C-3무 운동 등 5대 핵심과제를 정해 적극으로 실천 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064-741-6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