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창고서 화재 발생

360만원 재산 피해

2016-08-09     고상현 기자

9일 오전 7시56분께 제주시 도두1동 오일시장 인근 모 렌터카 정비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내부 6.6㎡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총 36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발생한 지 29분 만인 이날 오전 8시25분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잔화를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