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주점 종업원 폭행 30대 입건 2016-08-09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9일 단란주점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강모(3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8일 오후 11시2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모 단란주점에서 종업원 김모(46·여)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