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 역할 수행”
용담새마을금고 7일 창립 38주년
2016-08-01 진기철 기자
7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용담새마을금고(이사장 문대중)는 제주시 용담동을 중심으로 한 제주시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농어촌진흥기금대출 등 각종 금융 상품을 판매하면서 고객의 자산 가치 증대를 돕고 있다.
특히 지역 관공서와 유관기관, 단체와의 상호 협력은 물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창립기념일을 맞아 우대 예·적금 판매를 비롯해 신규 거래와 대출 고객에는 일정 기간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계획하고 있다.
문대중 이사장은 “지난 38년간 변함 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최상의 금융,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자산 관리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064-757-7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