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택시로 도민·관광객의 발 역할”

㈜중앙교통 4일 창립 37주년

2016-08-01     진기철 기자

4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중앙교통(대표이사 김근형)은 50여 대의 고급 중형택시를 보유했고, 차량위치추적시스템(GPS) 구축과 요금 카드 결제 및 영수증 발급, 콜 서비스 등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의 친근한 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택시기사 정복 착용과 사원증 패용 등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근형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객들에게 환영받는 택시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064-782-9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