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골프장으로 자리매김”
클럽 나인브릿지 1일 창립 15주년
2016-07-31 진기철 기자
1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클럽 나인브릿지(총지배인 장석원)는 국내 유일의 세계 100대 코스로서 철저한 회원제 중심의 선진 시스템 운영, 코스 체험을 위한 이벤트, 다양한 골프 토너먼트를 실시하는 등 회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여 년 간 자연현상으로 인해 많이 변형됐던 코스 고유의 형태를 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코스 보수를 실시, 국내 최고 골프 코스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장석원 총지배인은 “지속적인 홍보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제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나인브릿지는 제주를 전 세계에 알리는 또 하나의 다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064-793-9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