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면세점 아동지원 봉사 ‘눈길’
2016-07-26 진기철 기자
한화갤러리아면세점 제주국제공항점(점장 정홍석)이 제주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면세점 봉사단은 지난 25일 제주시 용담동 늘푸른지역아동센터를 방문, ‘갤러리아면세점과 함께하는 희망트레이너’ 사업 일환으로 어성초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을 벌였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4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한화갤러리아 봉사단이 아이들의 멘토가 돼 건강한 생활을 돕는 ‘희망트레이너’ 사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제주지역에서는 단체 줄넘기, 딱지치기, 윳놀이, 공기놀이 등 함께 놀 수 있는 놀이 위주로 진행된 가운데, 숙제 도와주기, 학습지 풀어주기 등 학습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정홍석 점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