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 신축빌라 지하서 화재 2016-07-19 고상현 기자 19일 오전 10시29분께 제주시 노형동 제주한라수목원 인근 신축빌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지하층 91㎡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281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소방 당국은 바닥 도색 작업 중에 불이 났다는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