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포드서 50대男 추락

2016-07-19     고상현 기자

19일 오전 6시2분께 제주시 건입동 서부두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권모(57)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m 높이에서 떨어진 권씨는 온 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현재 권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