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아프리카 마파초’ 출시

2016-07-17     진기철 기자

KT&G는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담뱃잎으로 알려진 ‘마파초’를 함유한 ‘아프리카 마파초(AFRICA MAPACHO)’를 출시한다.

‘마파초’는 1300년전 고대 마야인들이 피웠던 담배를 지칭하는 단어로 인류가 처음으로 피운 담배로 기록되고 있다.

‘아프리카 마파초’는 부드러운 맛과 함께 높은 흡연 충족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마야를 상징하는 색인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담뱃잎을 시각화한 패턴을 적용했다. 또 주술사와 태양을 형상화하는 무늬 등을 활용해 고대 마야 문명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아프리카 마파초’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 0.4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