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8월 한 달 서머 풀파티 비긴즈 진행
2016-07-14 진기철 기자
해비치호텔&리조트제주는 여름 밤의 뜨거운 열기를 시원하게 날리고, 활기찬 낭만으로 채워줄 ‘해비치 서머 풀파티 비긴즈(Summer Pool Party Begins)’를 진행한다.
이번 풀파티는 매주 다른 콘셉트의 음악과 메뉴로 3주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오는 8월9일과 11일에는 브라질 올림픽 열기에 맞춰 삼바 공연이 펼쳐지는 ‘삼바&BBQ 파티’를 연다. 브라질 현지에서 온 삼바 공연단의 화려한 무대와 관객과 함께 하는 어드벤처 쇼가 준비된다.
또 같은 달 16일과 18일에는 ‘EDM&치맥 파티’가 펼쳐진다. 인기 EDM(Electronic Dance Music) DJ들과 가수들이 참여해 파티의 열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한다.
이어 26일과 28일에는 인디 밴드의 서정적인 음악과 함께 하는 ‘인디&와인 파티’를 진행한다. 26일에는 어반자카파와 김그림, 아미가 참여하고, 28일에는 안녕하신가영, 범, 아미가 함께한다.
한편 ‘해비치 서머 풀파티 비긴즈’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다. 티켓은 파티에만 참여할 수 있는 일반 파티 티켓과 1박 2일 숙박이 포함된 풀파티 패키지로 구성된다.
문의: 064-780-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