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곶자왈 공유화 기금 기탁
2016-07-14 제주매일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13일 지속적인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과 곶자왈 보전에 동참하기 위해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에 곶자왈 공유화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자체 사회공헌 브랜드로 정립한 ‘J-TOgethe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곶자왈의 체계적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500만원을 기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