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와 떠나는 이상한 나라 이야기

국립제주박물관 23일 가족뮤지컬 공연

2016-07-13     오수진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오는 23일 오후 3시와 6시 박물관 강당에서 극단21의 가족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을 마련했다.

가족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동화작가 루이스 캘럴의 명작 동화를 즐겁고 우스꽝스럽지만 상상력 넘치는 뮤지컬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2013년 제11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1인 4매까지 예약 가능), 사전 예매 수수료 1매 당 1000원이 부과된다. (문의=064-720-8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