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집 찾아가 소란 피운 50대 입건 2016-07-01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일 지인의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운 혐의(퇴거불응)로 임모(5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1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귀포시 중동로 김모(64)씨의 집에서 나가달라는 요구를 무시하고 술을 마시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