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하절기 관람시간 8시까지 연장
2016-06-22 오수진 기자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이 하절기를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람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더불어 오는 26일 개관 7주년을 맞아 24일부터 개관일까지 3일 동안 전 관람객에게 미술관을 무료 개방한다.
현재 기획전시실에서는 한국현대미술작가 강요배 초대기획전 ‘시간 속을 부는 바람’과 상설전시실에서는 제주청년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2016 청춘을 달리다’ 등이 열리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