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여름 건강 보양식 특선 디너 뷔페’ 출시
2016-06-21 진기철 기자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과 8월 두달간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여름 건강 보양식 특선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특선 디너 뷔페는 대표 식재료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서 자란 토종닭을 사용해 지역적 풍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어, 전복, 수삼뿐 아니라 제주산 자리돔, 딱새우, 보말 등 싱싱한 식재료를 활용해 전통 보양식과 이색 보양식 메뉴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우선 교래 토종 닭고기로 만든 초계 샐러드, 전복 해초 샐러드, 해물 수삼 냉채 등의 찬 요리와, 매콤한 깐풍기처럼 만든 깐풍 바다장어, 사천식 한방 오리볶음, 채를 썰어 춘장에 볶은 돼지고기를 야빙에 싸먹는 경장육사 등의 따뜻한 음식이 준비된다.
이 외에 전복 어죽과 싱싱한 해산물과 닭으로 맛을 낸 해신탕, 닭고기와 도라지를 넣고 뜨겁게 끓인 초교탕도 만날 수 있다.
문의: 064-780-8322/ www.haevich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