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어버린 아픔’ 가수 김동환 제주서 라이브 공연

2016-06-20     오수진 기자

1980년대 ‘묻어버린 아픔’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김동환이 제주의 팬들과 만난다.

더콘서트는 오는 25일 신제주에 위치한 라이브카페 쏭스라이브(대표 송철민)에서 ‘김동환 in 쏭쓰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쏭스라이브가 매월 진행하게 될 쏭스라이브 프로젝트의 그 첫 번째 무대다.

김동환은 ‘신촌블루스’ 출신의 가수이자 ‘묻어버린 아픔’의 주인공으로 그 첫 번째 무대의 서막을 연다. 더불어 이날 공연에는 제주에서 활동 중인 쏭스밴드가 함께 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1만 5000원으로, 수익금은 쏭스라이브 프로젝트를 위해 전액 사용된다. (문의=064-75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