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반 고흐 인사이드’ 홍보대사 위촉
2016-06-16 오수진 기자
한류스타 배우 박서준이 국내 최대 미디어아트 ‘반 고흐 인 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의 제주 투어 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서준은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과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면서 ”전시가 열리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문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신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차기작으로 첫 사극 ‘화랑’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그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 미디어아트 전시로 손꼽히는 ‘반 고흐 인사이드’는 전통 예술과 최신의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2세대 미디어아트로 17일부터 오픈런으로 제주 중문단지 부영 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문의=02-1522-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