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센터, 미국인 전문가 영입
2005-07-27 고창일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신화. 역사공원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해외 테마파크 개발 전문가인 미국인 제임스 레벡(James Levesque, 47)을 프로젝트 매니저로 영입했다.
제임스 레벡은 월트디즈니월드 및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테마파크. 어트랙션 개발업무를 담당한 데 이어 미국, 일본, 필리핀, 인도 등에서 테마파크 사업성 검토를 비롯해 마스터플랜 수립, 공사감독 등 분야에서 25년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알려졌다.
특히 제임스 레벡은 1992년 대전엑스포 개발사업에 참여, 프로젝트 매니저로 삼성관 등 2개의 개발업무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