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갤러리] 박유승 작 ‘아담과 하와의 두 번째 만남’ 2016-06-12 오수진 기자 갤러리 하샤마임은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원주민의 노래’ 박유승 유작전을 개최한다. 젊은 시절 월남전 참전 후 후유증을 앓던 그가 치료를 받으며 쏟아낸 제주의 돌무더기, 억새바람, 해녀의 숨비 소리, 땀이 벤 갈중이 등을 화폭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010-2695-8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