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 도민 대상 금요강좌 개최
2016-06-12 진기철 기자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하근철)는 제주도민들에게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경제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일 첫 금요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첫 금요강좌에서는 경제평론가로 정평이 나 있는 경기대 엄길청 교수가 ‘손에 잡히는 100세 경제’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강좌는 사천 참가신청이 1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강의 후 설문조사에서도 강의내용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오는 9~12월중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재테크, 창업, 일반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금요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