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예총 신임 사무처장에 구대현씨
2016-06-09 문정임 기자
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아들 구대현씨가 지난달 12일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사무처장으로 선임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구씨는 1999년부터 제주민속관광타운에서 총무팀장으로 근무하고, 2008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전통축제를 총괄하는 업무를 맡았다. 이어 2009년 1월 1일부터 제주예총 사업팀장으로 근무해오다 지난달 사무처장으로 승진했다.
구씨는 옛 제주산업정보대학 행정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