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행패 부린 40대 입건 2016-06-07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7일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이모(4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2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귀포시 중앙로 모 식당에 들어가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