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서 소란 피운 50대 입건 2016-06-07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7일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관공서 주취소란)로 고모(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오전 4시50분께 서귀포시 중동지구대를 찾아가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