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불법전매 영업행위 단속
2016-06-06 김승범 기자
○···제주도가 최근 분양 대상자가 확정된 한화 ‘꿈에 그린’에 아파트와 관련해 불법전매가 예상되는 영업행위 2건을 단속하고 경찰이 수사에 나서 눈길.
도 관계자는 6일 “아파트 분양현장에서 합동 단속을 벌여 일명 ‘떳다방’이 불법 전매를 위해 명함을 돌리는 등 불법영업 행위 2건을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이 현재 이들과 개인이 실제 거래한 부분이 있는지 추적 중”이라고 설명.
일각에서는 “수만 명이 참여한 분양접수에 투기 목적이 상당수일 것”이라며 “도 당국이 끝까지 추적해 이들을 잡아내야 한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