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2016 부산모터쇼 캠핑존 운영
노마드 티피 텐트 등 신제품 선보여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16 부산모터쇼’ 행사기간 쉐보레관 내 블랙야크 캠핑용품 전시존을 마련, 다양한 캠핑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야크 캠핑용품 전시존은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다양한 신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블랙야크의 ‘노마드 티피 텐트’는 싱글월로 쉽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4인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테이블과 의자 4개로 구성된 ‘노마드 피크닉 세트’를 더하면 더욱 실용적으로 가족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노마드 티피 텐트’는 38만5000원, ‘노마드 피크닉 세트’는 9만9000원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블랙야크와 쉐보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쉐보레 차량 구매 계약 고객에게는 ‘노마드 티피 텐트(5명)’가 증정되며, 이외에도 영화배우 강하늘 팬미팅 등 다양하게 준비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자동공기주입 배개와 쿨토시, 쿨맥스 양말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블랙야크 프로모션팀 윤준호 팀장은 “국제모터쇼 참가로 자동차 산업과 매우 밀접한 캠핑 문화를 쉐보레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흥미와 정보로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코마케팅을 통해 많은 이색적이면서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 부산모터쇼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외 25개의 자동차 브랜드가 참가하고 전시 규모도 예년보다 14% 커진 55만㎡의 달한다. 블랙야크는 ‘문 밖’의 모든 활동이 아웃도어라는 의미로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쉐보레 레이싱팀을 후원하며, 쉐보레와 함께 오토캠핑 행사 등 다양한 코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