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에 행패 부린 40대 입건

2016-05-30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30일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정모(4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8일 오전 3시께 서귀포시 중동지구대 앞에서 음주 소란으로 통고 처분을 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에게 커피를 뿌리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