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3세대 ‘올뉴 하이트’ 출시
2016-05-11 진기철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3세대 ‘하이트’를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25일 원료비중, 공법, 상표 등 전 부문에 걸쳐 제품속성을 바꿔 더욱 진화된 ‘올뉴하이트(All new hite)’를 선보인다.
올뉴하이트는 하이트진로의 80여년 노하우가 집약된 맥주로 BI(Brand Identity)를 제외한 전 부문에 걸쳐 새롭게 변화된다.
올뉴하이트의 부드러운 목넘김에 최적화된 알코올 4.3%에 맥아와 호프 등 원료함량을 조절해 ‘쉽고 가벼운’ 목넘김을 만들어 낸 게 특징이다.
또, 하이트만의 빙점여과공법(Ice Point Filtration System)을 업그레이드 한 엑스트라 콜드(Extra Cold)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숙성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얼음이 얼기 직전 온도인 -3도~-2도로 유지하는 기술이다.
한편 최근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기용한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