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행패 부린 50대 입건

2016-05-08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8일 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권모(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6일 오후 8시15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모 주점에서 업주 김모(57·여)씨와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