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반장에 흉기 휘두른 중국인 검거 2016-05-06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공사 현장 작업반장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특수상해) 중국인 노동자 팡모(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팡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께 서귀포시내 공사 현장 작업반장 홍모(60)씨를 찾아가 임금 300만원을 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휘둘러 허벅지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