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아파트서 화재

내부 그을림 피해 등 300만원 재산 피해

2016-05-01     고상현 기자

1일 오후 12시8분께 제주시 외도동에 있는 모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가재도구가 소실되고, 아파트 내부 10평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총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양초 불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