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IP 창작교실’ 예비 창업자 모집
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 9일까지 선착순 20명
2016-05-01 진기철 기자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제주 IP창조존 ‘제1기 탐나는 IP(지식재산) 창작교실’과정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20명을 오는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제주 IP창조존은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우수 아이디어 창출 및 권리화,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창업인큐베이터 공간으로 지난달 14일 제주벤처마루 10층에 문을 열었다.
‘제1기 탐나는 IP 창작교실’은 오는 19일부터 1주일에 2일씩 4주간(총 32시간) 진행된다. 교육비용 및 교재는 무료 지원된다.
교육은 ▲발명아이디어 창출기법 ▲지식재산권(특허, 상표, 디자인)제도 ▲전문가컨설팅(지식재산, 창업) ▲3D설계 및 제품구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창작교실 수료자 중 우수아이디어 5건을 선정해 권리화(출원)도 지원한다
또 3D설계 및 3D프린팅지원, 지식재산권 및 창업전문가 컨설팅지원,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jejucci.korcham.net) 및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