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행패 부린 50대 입건 2016-05-01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일 마트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현모(5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5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모 마트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며 고객들의 주차장 출입을 막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