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행패 부린 40대 입건 2016-04-27 김동은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7일 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재물손괴)로 오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26일 오전 1시37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이 많이 나왔다며 업주 안모(49·여)씨에게 욕설을 하고 접시 등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