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1000가구 보수공사' 실시
북군자활후견기관
2005-07-20 한애리 기자
북제주군자활후견기관(관장 오근수)은 19일부터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100가구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북군자활후견기관은 북군에서 총사업비 1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올 연말까지 관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가정의 주택에 대해 보수공사를 벌일 계획이다.
보수공사에는 관내 공무원들과 봉사단체, 북군자활기관 내 7명의 집수리사업단 전문기술자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