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가 하는 일을 알면 도서관이 보인다”

동녘도서관 ‘사서가 간다’

2016-04-07     문정임 기자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학생들에게 사서의 역할을 교육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2016 상반기 동녘! 사서가 간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동녘도서관 사서가 강사로 직접 학교로 찾아 학생들에게 도서관 이용법, 자료 분류 및 배가법(한국십진분류법), 사서의 역할 등을 교육하는 방식이다. ‘독서 런닝맨’ ‘나는 도서 정리왕’ 등 다양한 도서관 체험 활동도 진행한다.

동녘도서관은 5일 세화초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 6교와 중학교 1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064-782-5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