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뭉치, 농촌관광상품 공모전 우수상품 선정

㈜뭉치(대표이사 김영훈)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공모한 ‘2016년 농촌 지역자원 연계 관광 상품 공모전’에서 아홉굿마을 등 농촌휴양마을을 연계시킨 상품이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뭉치가 제시한 상품은 ‘자연과 하나가 되고, 제주의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제주의 체험 속으로 떠나는 여행’ ‘살맛나는 제주농촌체험 투어’ 등 3가지 상품이다.

상품은 2박3일 일정으로 짜여 졌으며, 아홉굿마을과 명도암마을, 동백마을을 연계해 제주지역 별미를 맛보며 즐기는 새로운 농촌 체험형 관광상품이다.

김영훈 대표이사는 “이번 관광상품이 농촌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관광과 마을이 공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여행사들이 제출한 상품 중 37개상품(10개 여행사)이 선정됐으며, 제주에서는 (주)뭉치 상품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