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30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
2016-03-24 오수진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국립제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제주 고산리, 신석기 시대를 열다’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이날 김성명 국립제주박물관장이 한국 신석기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고산리 유적과 신석기인들의 삶과 예술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박물관 관람시간은 오후 9시까지 연장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오후 6시 30분까지 현장을 찾아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