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올 상반기중 성과"
2016-03-23 김승범 기자
○···원희룡 지사가 전기차 산업 확충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대대적인 버스 전기차 보급, 탄소 없는 섬 보완 등에 대해 경제산업국장에게 상반기 중 가시적인 성과를 내라고 주문해 눈길.
원 지사는 22일 주간정책회의에서 “특히 버스부분에서 대대적으로 전기차를 보급하고, 우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전제로 전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고 전기차 보다 작은 맞춤형 이동수산인 E모빌리티를 보급하자”고 강조.
일각에서는 “강한 추진력도 좋지만 주민의견이 먼저”라며 “우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할지 의문”이라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