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중이던 공무원 사망 2016-03-13 고상현 기자 13일 오전 8시12분께 제주시 조천읍사무소에서 당직 근무를 하던 김모(50)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김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