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향토역사교실 운영
2016-03-10 문정임 기자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 내달 7일부터 28일까지 향토역사교실을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 발굴조사로 확인되는 제주의 역사’를 주제로, 고고학 발굴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실증적 자료와 새로운 시각을 통해 제주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강의는 도내 교직원과 도민 6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가량 진행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지난 9일부터 정원(60명) 마감 시까지 희망자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064-753-9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