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빌라 공사장서 50대 인부 추락 2016-03-08 김동은 기자 8일 오전 10시37분께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신축 빌라 공사 현장 3층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김모(55)씨가 1층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김씨가 머리와 팔꿈치 등에 부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