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국가핵융합연구소 3일 협약 체결

2016-03-03     문정임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와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김기만)가 3일 제주대에서 플라즈마-농식품 융합기술 연구 개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플라즈마-농식품 융합기술 공동 연구사업의 발굴과 추진 ▲포럼·심포지엄·워크숍 공동 개최 ▲연구 인력 교류 ▲시설·장비 공동 활용▲학술·기술·정보 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더불어 협약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개발 자문단과 기획단을 운영한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한국형 핵융합로 건설과 핵융합에너지 사용화 기술 개발을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