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등 피해복구사업 마무리

2005-07-15     고창일 기자

지난해 피해복구사업이 마무리됐다.
제주도에 따르면 2004년도 민들레. 메기. 송다 등 태풍 3회, 집중호우 2회로 인한 총 93억원 규모의 피해 현황 중 총 236억원을 들여 공공시설 136건, 사유시설 100건에 대한 복구작업을 마쳤다.

한편 도로. 하천. 어항시설 등 공공시설 피해복구 가운데 비자림로 1개 사업장만 복구사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